1인 가구가 혼자서도 능숙하게 생활하며
자신의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팁, 정보를 큐레이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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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호. 겨울나기. 근데 이제 포근함을 곁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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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똑똑한 겨울나기❄️
✔️이불 밖은 위험해! 방구석 일드 추천😎
✔️겨울을 포근하게 만드는 취미 모음🍵
✔️추운 계절에는 따뜻한 치앙마이로✈️ (feat. 한달살기)
🎉구독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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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똑똑한 겨울나기❄️
1. 난방
겨울철 가장 부담인게 바로 난방비인데요. 난방비를 아끼려면 권장하는 실내 온도는 19 ~ 20℃. 여기에서 1도가 오를 때마다 15% 이상의 난방비가 더 든다고 해요. 올 겨울 난방비를 아끼는 꿀팁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습도를 40%에서 60%로 유지하면 열 전달이 빨라져 온도를 더 잘 올릴 수 있어요.
2) 온수도 난방비에 큰 영향을 미쳐요. 물 전체를 덥히기 위해 보일러가 가동되기 때문에 온수로 세수 또는 샤워를 하고 난 후에는 꼭 수도꼭지를 냉수 방향으로 돌려 놓으세요.
3) 2~3일 이상 긴 외출이라면 외출 기능을 사용하는 게 좋고, 짧은 외출이라면 실내온도를 2도 가량 낮춰 난방을 켜두는 게 좋아요. 차가워진 공간을 다시 데우는데 그만큼 에너지가 많이 들기 때문에 꼭 지켜주세요.
💡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하기 유튜브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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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월 해야하는 가스 검침, 비대면 자가 검침이 가능한 가스앱을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모바일 검침 및 모바일 청구서를 통해 매 월 캐시도 적립되고 가입 이벤트, 난방비 지원 이벤트 등 다양하게 난방비 할인을 받을 수 있어요. 가스요금도 연간 조회로 한 눈에 볼 수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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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14평 투룸(빌라) 기준, 2023년 최고는 3월(2월 사용분) 52,400원 / 최저 9월 (8월 사용분) 6,240원을 기록했어요. 가스비가 올라 올해는 난방비를 줄여야 겠다고 결심했는데 마침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을 하고 있어 구독자님에게도 소개해드려요.
💡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제도 (신청하기) - 주택난방용 도시가스 요금제(개별난방/중앙난방) 사용자를 대상으로 동절기(12~3월) 동안 전년도 사용량보다 3%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 (30%한도) - 절감기간 : `23.12 ~ `24.3월 / 비교기간 : `22.12 ~ `23.3월 - 신청기간 : 2023. 12월 ~ 2024. 3월 (4개월)
▶️ 해당 홈페이지 가입만 하면 자동으로 신청 완료되니 놓치지 말고 꼭 가입하세요!
2. 결로
결로는 실내외 온도차로 인해 이슬이 맺히는 것을 말하는데요. 창문이나 창문 프레임, 벽 등에 수분이 쌓이는 걸 방치할 경우 곰팡이 번식으로 이어질 수 있어 관리가 꼭 필요해요. 가장 좋은 건 집을 지을 때 단열이 잘 되도록 벽이나 창문에 시공을 하는 것이지만 전월세로 들어간 집에서 요구하기 어려운게 현실😥 간단한 생활습관으로 온도 및 습도를 조절해 결로를 방지하는 세가지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환기
추운 겨울에도 환기는 필수. 부분적으로 차가운 공기가 존재하면 그 부분에서 결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환기를 통해 습도를 낮추고 온도를 균일하게 유지해주는게 필요해요.
💡 가구가 벽에 붙어 있을 경우 습기가 빠져나갈 공간이 없어 곰팡이가 생길 위험이 있어요. 최소 10cm이상 거리를 두어 공기가 순환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2) 제습 겨울철 권장 실내 온도 19 ~ 20℃를 맞추면 가장 좋겠지만 사실상 체감온도는 다를 수 있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집 온도가 19 ~ 20℃ 이상이라면 습도를 꼭 50% 내외로 맞춰 주세요. 또 빨래 실내 건조를 최대한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제습기와 함께 사용) 샤워 후 욕실 환풍기를 필수로 작동시켜주세요.
💡 현관문에 단열이 잘 안되면 현관문 옆 신발장에도 곰팡이가 생길 확률이 높아요. 꼭 신발장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고 습도 관리를 해주세요.
💡 건조기가 없어 실내 건조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제습기 구매를 고려해보세요. 저도 꽤 오랜 고민 후 구입했는데 삶의 질이 달라졌거든요. 제습기 후기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
3) 단열
그 밖에 시중에 나와있는 단열 아이템을 활용해보세요. 단열 시트지나 단열 필름 등으로 외부 온도와의 차이를 줄이는 거죠. 결로 방지 테이프나 창문 뽁뽁이, 문풍지도 다이소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
💡 위에서 소개한 것으로 결로나 곰팡이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사진을 꼭 찍은 뒤 집주인에게 별도의 시공을 요청해보세요. 이사하기 전 꼼꼼히 따져보아야 관리 소홀로 책임을 묻지 않을거에요.
3. 동파❄️
한파 소식이 들려오면 가장 먼저 걱정되는게 바로 동파인데요. 동파 발생 단계별 판단 기준은 다음과 같아요.
- 관심 : 일 최저기온 -5℃ 초과 (동파 가능성 有)
- 주의 : 일 최저기온 -5℃ ~ -10℃ (동파 발생)
- 경계 : 일 최저기온 -10℃ ~ -15℃ (동파 발생 위험 수준) 2일 이상 지속
- 심각 : 일 최저기온 -10℃ ~ -15℃ (동파 다량 발생) 2일 이상 지속
동파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1) 수도계량기함 안에 헌 옷이나 담요 등을 채우고 2) 외부로 노출된 수도관이나 보일러 배관을 따뜻하게 해주는 게 중요해요. 3)특히 한파가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 수도꼭지를 약하게 틀어 놓아야 하는데요🚰 일 최저기온이 -10℃ ~ -15℃라면 33초 안에 1회용 종이컵에 다 채울 수 있는 정도의 물줄기여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수도세 보다 동파되었을 때 해결하는 비용이 더 드니 꼭 틀어놓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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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 방구석 일드 추천😎
추운데 나가기는 싫고 집콕하게 되는 요즘. 이럴 땐 따뜻한 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며 OTT보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도쿄에서 1년 어학연수를 한 경험이 있는 저는 가끔 일본 드라마를 찾아보곤 하는데요. 다른 문화지만 한국과 비슷한 면이 있어 공감하며 보게 되더라구요. 일드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시간 순삭할 수 있는 꿀잼 일드 네 편을 소개해드릴게요. 다가오는 구정 연휴에 정주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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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TBS 화요 드라마 최초로 시청률 20%를 돌파하고 '니게하지 신드롬'이라는 단어까지 만들어 낼 정도로 인기였던 드라마. 취업 말고 계약 결혼을 택한 여주가 연애경험 없는 남주의 가정부로 들어가게 된 스토리인데요. 유치할 것 같지만 여주 미쿠리의 결혼관이라던가. 독신인 유리이모의 인생 가치관 등 특히 와닿는 대사가 많았어요. 한 번 들으면 중독되는 OST, 恋(코이)도 꼭 들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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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저, 정시에 퇴근합니다
잔업이 많은 일본 문화에서 딱! 정시에 퇴근해, 좋아하는 가게에 들러 맥주를 마시는게 낙인 여주의 이야기. 업무 방식이 다른 동료, 그 와중에 일을 가르쳐야 하는 후배, 육아휴직 후 돌아와서 고군분투하는 선배 등 한국과 다르지 않은, 회사안에서 마주하는 여러가지 상황들에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예요🖥️ 비즈니스 일본어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일본어 공부하는 분들께 특히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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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꾸미는 사랑에는 이유가 있어
가구 회사 홍보부에 다니며 인플루언서의 삶을 사는 여주와 핸드폰조차 가지고 다니지 않는 미니멀리스트 남주. 그리고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쉐어하우스에 살게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 주인공들이 서로 다른 부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성숙해져 가는 모습이 흥미로워서 좋았어요. 최근 일본의 2030의 모습을 잘 담은 것 같아요. |
④ 나기의 휴식
늘 타인의 눈치를 보는 여주 나기. 사내 비밀 연애를 하고 있던 남친의 한마디를 계기로 회사를 그만두고, 핸드폰도 없애고, 낡은 교외 아파트로 이사를 해요. 콤플렉스인 곱슬 머리를 감추기 위해 매일 아침 머리를 펴던 것 마저 그만두고, 정말 있는 그대로, 자기답게 살아가는 나기. 회차가 지날수록 성장하는 나기의 모습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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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포근하게 만드는 취미 모음🍵
누군가 취미가 무엇이냐고 물어봤을 때 "계절에 따라 달라요"라고 대답하는 상상을 해봤는데 굉장히 멋져보이는거에요. 꼭 취미가 365일 같을 필요는 없잖아요. 계절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취미를 가지는 것도 낭만적일 것 같더라구요☺️ 이번 호에서는 추운 겨울을 포근하고 따스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1. 겨울이면 생각나는 포근한 뜨개질🧶
최근 2030세대에서 뜨개질을 취미로 가지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해요. 뜨개질 기술은 다양한데 그 중 대바늘뜨기, 코바늘뜨기가 가장 대중적인 손뜨개 방식이에요🧵 대바늘은 길다란 나무 막대기 형태로 목도리, 모자 등을 뜰 때 많이 사용하고 코바늘은 금속 재질의 갈고리 모양으로 티코스터나 키링을 뜰 때 사용한다고 해요. 뜨개질이 더 궁금하다면 관련 콘텐츠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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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뜨개질에 진심인 뉴스레터 '코와단' (바로가기)
뜨개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와 뜨개 정보를 담은 뉴스레터로 격주 월요일에 발행해요. 혼자하면 취미지만 같이 하면 문화가 된다는 슬로건하에 재미있는 뜨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뜨개 역사부터, 뜨개 패턴, 뜨개인의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가 가득해요. 특히 뜨개인으로써 환경에 대한 생각을 담은 7호 뉴스레터를 가장 재밌게 읽었어요.
(사진출처: 코와단 인스타그램) |
바늘이야기라는 뜨개 쇼핑몰 직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다양한 뜨개 아이템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이 가득해서 집에서 영상을 보며 따라하기 좋아요. 뜨개하시는 분들은 어떤 라이프스타일인지 알 수 있는 브이로그도 있어 재밌게 볼 수 있을 거에요. 특히 저는 아이슬란드에서 뜨개하면서 한달살기하는 영상을 흥미롭게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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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겨울에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차 한잔, 다도🍵
'효리네 민박'이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이효리가 아침마다 차를 내려 마시는 모습을 보니 평온함이 느껴져서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알아보니 다도는 단순하게 음료를 마시기 보다는 차를 준비하는 모든 과정이 다도에 속한다고 해요. 다도는 찻잎을 끓인 형태의 '전차'🍃와 찻잎을 분말 형태로 만들어 물에 탄 '말차'🍵 두가지에요. 차의 종류에 따라 물 온도를 다르게 한다고 하니 알고 마시면 더 맛있는 차를 즐길 수 있겠죠? 마음의 정화를 느낄 수 있는 다도의 세계를 올 겨울 한번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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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차와 정갈한 다기를 소개하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 다도레. 예약제로 운영되며 다양한 티를 마셔볼 수 있는 티 코스와 차를 배울 수 있는 티 클래스를 만나볼 수 있어요. 국내에서 나고 자란 티를 큐레이션해 판매해서 집에서도 즐길 수 있고 차 동아리도 모집해 차를 좋아하는 분들과 교류할 수도 있답니다.
(사진출처: 다도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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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실링왁스💌
실링왁스는 오래 전 부터 편지, 포장지 등을 봉하여 붙이는데 쓰였던 장식이에요🧐 이전에는 누가 뜯어 봤는지 알 수 있는 용도로 사용했지만 지금은 다꾸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실링왁스. 양초에 녹여 사용하는 형태로 특히 겨울에 하면 따스한 분위기는 덤으로 얻을 수 있어 추천해요. 필요한 준비물은 실링 왁스, 인장, 멜팅 스푼, 양초가🕯️ 대표적. 다양한 컬러를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재미가 가득해요. 다가오는 설날에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를 써서 전달해봐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저의 이너피스가 된 유튜브 콘텐츠도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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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계절에는 따뜻한 치앙마이로✈️ (feat. 한달살기)
회사를 무작정 퇴사하고 이전에 여행으로 갔다가 매력에 빠진 '치앙마이'로 한달살기를 하러 떠난 적이 있어요. 치앙마이에서 한 달, 방콕에서 보름, 총 45일을 태국에서 보냈는데요⏲️ 한달살이는 어땠는지, 태국 친구의 현지 맛집은 어디였는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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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동네 #카페투어
치앙마이는 이 지역만의 예술성이 있어 매력적이에요. 반캉왓 예술마을, 러스틱 마켓 등 볼거리도 많고 이국적인 카페들도 많아요☕ 이전에 여행 왔을 때 가보지 못해서 아쉬웠던 장소나 카페 투어를 위한 시간으로 대부분 보냈어요. 그 중에서도 별걸 다 파는 토요 플리마켓, 치앙마이대학교 아트센터 전시, TCDC (태국 창조 & 디자인 센터)등이 기억에 남아요.
#장점은저렴한물가 #아쉬운점은소도시탐방
회사를 그만두고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를 계획할 수 있었던 것은 저렴한 물가덕도 있어요💰 한끼 식사를 2-3천원에 해결할 수 있고 맛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쇼핑몰 등에서 혼밥할 수 있는 문화가 잘되어 있는 편이라 혼자 여행 다니기 편했다는 점! 아쉬운 점은 부지런하지 않아 치앙마이 근처에 있는 빠이, 람빵 등과 같은 소도시 여행을 가보지 못했다는 점이에요🚐 작은 버스로 이동도 가능하지만 국제 면허가 있어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렌탈할 수 있었다면 조금 더 다양한 경험을 해봤을 것 같아요.
👍치앙마이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저렴한 물가에 일할 카페가 많은 곳을 찾는 디지털 노마드
✔️ 화려한 도시보다는 소도시의 매력을 느끼고 싶은 여행러
✔️ 혼자서 소소한 행복을 찾는 여행을 즐기고 싶은 1인 가구
✔️ 디자인을 좋아하고 예쁜 카페를 찾아다니는 있는 분
#현지인추천 #로컬찐맛집
치망마이에서 나고 자란 태국 친구가 추천해준 찐 맛집들을 구독자님에게 알려드릴게요. 아무래도 현지 맛집이라 깔끔하진 않지만 맛만은 보장하는 곳 위주로 골라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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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태국식 빙수, Kanomwan Chang Moi (바로가기)
다양한 토핑 중 원하는 것을 골라 먹는 DIY 빙수집. 팥이 있는 빙수가 아닌 시럽을 넣기 때문에 얼음에 시럽을 탄 것 같은 맛이에요. 태국 친구가 토핑을 골라줬는데 주로 젤리 위주로 넣어줬어요. 더운날 후식으로 태국 전통 빙수를 한번쯤은 경험해보면 좋을만한 곳이에요.
② 크리스피 포크라이스 맛집, Kuay Chap Sam Ka Sat (바로가기)
크리스피 포크 라이스가 먹고 싶어 물어봐서 갔던 곳. 원래는 국수가 유명한 곳이라고 했는데 밥이랑 같이 나온 국수 육수가 정말 정말 정말 맛있었어요! 국수를 한번 더 먹으러 와보고 싶을 정도. 크리스피 포크 라이스도 바싹하고 소스도 달달하니 맛있어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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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강에서 즐기는 The Riverside Bar & Restaurant (바로가기)
예약이 다 차서 배를 타고 음식을 먹는 코스는 경험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강가 앞 배 모양의 레스토랑에서 먹은 저녁이 맛있었어요. 라이브 밴드의 노래를 들으면서 치앙마이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춤도 추더라구요. 분위기 있는 치앙마이의 밤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봐야할 곳.
④ 팟타이 맛집, PadThai Tha Pae (바로가기)
저의 인생 팟타이 집. 치앙마이 한달살기에서 이 집을 늦게 알았다는 것이 너무 슬펐을 만큼맛있었어요. 찐덕거리지 않는 팟타이를 찾는다면 바로 이 집! 치앙마이에서 엄청 오래된 집이라 시설이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가격도 저렴한 맛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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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호 다시보기
싱더라가 벌써 15호! 지금까지 일, 취미, 주거 등 다양한 주제로 뉴스레터를 발송했는데요. 이전 뉴스레터를 다시 보고 싶다는 분들이 있어 지난 뉴스레터를 펼쳐봤어요. 싱더라는 두고 두고 꺼내볼 수 있는 정보성 콘텐츠들이 많으니 한 번 천천히 살펴보세요☺️
[취미] 난 몰랐어, 내 삶이 이리 다채로운지🎵 (바로가기)
[일] 지속 가능한 커리어 성장이 필요할 때✍ (바로가기)
[나다운 삶] 가장 구독자님 다운 방식대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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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이벤트 당첨자 발표🎉
싱더라의 첫 이벤트의 당첨자를 소개합니다📢 정말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남겨주셔서 감동을 느꼈답니다😭 올해도 더 나은 1인 가구를 위한 뉴스레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게요! 당첨되신 구독자님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1/20(토) 까지)
💙 써니님: 구축 아파트 혹은 구축 빌라에서 살아남는 방법 알고 싶어요.
💙 홀리몰리님: 내년에는 가전, 가구 등 아이템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볼 수 있는 콘텐츠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누누님: 싱글들의 재테크나 커리어 관리 이야기가 있으면 매 호 열때마다 더 두근두근 할것같아용!
💙 ??님: 집을 사고 싶은 1인가구로서 내 집 마련을 위한 팁 그리고 실제 내 집 마련을 하신 분들의 과정과 후기를 듣고 싶어요!
💙 엠제이님: 오롯이 '혼자' 에 집중한 토픽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혹은 먼 미래에는 싱더라에서 '싱글들의 커뮤니티' 같은 걸 만들어줘도 좋을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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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MJ🐧: 일상을 여행하듯 살아가고, 그 경험들을 나누고 싶어요.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고 여행, 맛집, 물에서 하는 모든 것을 좋아합니다:)
에디터 OZ🌿: INFP지만 일할땐 INTJ가 되는 다채로운 사람.
푸르른 식물과 자연을 좋아해 그런 곳을 찾아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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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Single Life
싱글들의 더 나은 라이프 <싱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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